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남들의 평처럼 재혼까지 딱 하고 끝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초반에는 정말 재밌었음. 귀족들 사이의 특유의 기싸움과 치정 등등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음. 근데 재혼 후 스토리는 너무 로맨스에 치중 되어 있어서,,,그 맛이 사라짐., 재혼까지 딱 하고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래된 사이여서 너무 편해져버린 감정을 다시 사랑으로 되살리길 바랬다.. 황후가 복수아닌 복수를 하기위해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할때도.. 황제가 나비에를 잡아주길 바랬다. 근데 너무 샛길도 너무 외길로 가버렸다. 후반부터 설마설마 하면서 끝은 봐야지 했는데, 왠지 처음부터 나비에를 외롭게 둔 황제가 나중에는 측은해지는 느낌까지 들더라는...
원래 남편이었던 왕이 바보여도 너무 바보인데 왕이 저렇게 일처리를 해도 나라가 돌아가나 싶은 의문이 안들수가 없음 하는 짓보면 바보가 따로 없는데 설정은 유능한 왕...괴리감 오지네요 라이벌 여주는 너무 의도적으로 발암인데 그래도 재혼하기까지는 서로 치고받고 유치한 재미가 있음 재혼 후에도 어느 정도는 재밌는데 점점 텐션이 떨어짐
아침 드라마 매니아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거 같음 하지만 나비에가 재혼 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아침 드라마에 열광한 사람들을 위해 앵콜로 마련된 외전 느낌..?이 강했음 이게 본편인가 싶은.. 웹소설이 '대부분' 그렇듯 외전이란게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갖는 사람에게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별 서사나 큰 감흥이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건데 딱 그랬음 그냥
아 저 뇌비어슈 기억 어렸을 때로 돌아간 인격 설정 왜 넣었냐 진짜 개역함 뇌비어슈 ㄹㅇ.. 뇌비어슈 딴에 후회한다고 기웃 기웃 거릴 때마다 진짜 너무 싫었음.. 그냥 그딴 설정말고 후회했음 그나마 덜 역했는데 이런 설정넣으니까 보기 싫더라.. 그냥 좀 다르게 스토리 흘러갔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암튼 이혼해서 재혼했을 때까지가 제일 재밌었음
너무 고펑가 돼있는 작품...시리즈에서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막장 드라마를 보는게 낫다 생각함... 확실히 초반부는 재밌었던게 맞음 글쓴이의 필력은 나쁘지 않으나 인물의 감정이나 서사를 넣는 방식이 별로.... 악역이 가장 현실적인 느낌이었음... 재혼 후는 진짜 최악이고 이게 3.3점이나 받을 작품은 아닌듯....
사람과인간 LV.21 작성리뷰 (35)
부추 LV.28 작성리뷰 (64)
나비에는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고 잘못은 주위에있는 남자들이 저질렀는데 심판은 라스타만 받아서 어처구니 없을뿐.
99 LV.17 작성리뷰 (24)
SH L LV.10 작성리뷰 (9)
감감 LV.26 작성리뷰 (56)
초반에는 정말 재밌었음. 귀족들 사이의 특유의 기싸움과 치정 등등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음.
근데 재혼 후 스토리는 너무 로맨스에 치중 되어 있어서,,,그 맛이 사라짐.,
재혼까지 딱 하고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김수진(수지니)복세편살(吾不關焉) LV.7 작성리뷰 (5)
황후가 복수아닌 복수를 하기위해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할때도.. 황제가 나비에를 잡아주길 바랬다. 근데 너무 샛길도 너무 외길로 가버렸다. 후반부터 설마설마 하면서 끝은 봐야지 했는데, 왠지 처음부터 나비에를 외롭게 둔 황제가 나중에는 측은해지는 느낌까지 들더라는...
노블채리 LV.11 작성리뷰 (11)
후반부에 가면서 초반부분의 흥미진진함은 많이 떨어지지만
재혼하기까지만 본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있을 만큼 개인적으로 순식간에 본 작품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하는 짓보면 바보가 따로 없는데 설정은 유능한 왕...괴리감 오지네요
라이벌 여주는 너무 의도적으로 발암인데 그래도 재혼하기까지는 서로 치고받고 유치한 재미가 있음
재혼 후에도 어느 정도는 재밌는데 점점 텐션이 떨어짐
뽀로뽀로 LV.16 작성리뷰 (21)
인물 구도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상관 없이 쭉쭉 따라갈 정도의 재미가 있었음
재혼하고 끝냈으면 깔끔했을 것 같은데 그건 아쉬움
SERENDIPITY LV.10 작성리뷰 (10)
앞부분의 참신함과 주인공 부부의 매력에 높은 별점을 줬지만, 결말이 다소 아쉬운 작품. 차라리 재혼 후 전남편과 라스타가 망하는 꼴 보여주는 사이다 장면까지만 50화 내외로 후루룩 연재하고 끝났다면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었을텐데.
김정엽 LV.6 작성리뷰 (4)
이다인 LV.6 작성리뷰 (3)
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내용은 흔한 막장 드라마
허술한 악역, 나만 바라봐주는 남주, 여적여 구도 등..
지겨워서 한숨만 나온다 진짜
추천대상: 무지성으로 욕할 대상이 필요하신 분
여섯달 LV.9 작성리뷰 (7)
웹소설이 '대부분' 그렇듯 외전이란게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갖는 사람에게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별 서사나 큰 감흥이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건데 딱 그랬음 그냥
조승희 LV.18 작성리뷰 (28)
에몽이 LV.17 작성리뷰 (29)
뇌비어슈 딴에 후회한다고 기웃 기웃 거릴 때마다 진짜 너무 싫었음.. 그냥 그딴 설정말고 후회했음 그나마 덜 역했는데
이런 설정넣으니까 보기 싫더라.. 그냥 좀 다르게 스토리 흘러갔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암튼 이혼해서 재혼했을 때까지가 제일 재밌었음
Sy LV.8 작성리뷰 (7)
강성 LV.20 작성리뷰 (39)
Gjh LV.35 작성리뷰 (114)
막장드라마 존잼
아내의 유혹 보는 느낌으로 봤음
물론 개연성은 막장답게 멀리 어딘가로 가버렸지만
뇽 LV.22 작성리뷰 (44)
그냥 막장 드라마를 보는게 낫다 생각함...
확실히 초반부는 재밌었던게 맞음
글쓴이의 필력은 나쁘지 않으나 인물의 감정이나 서사를 넣는 방식이 별로....
악역이 가장 현실적인 느낌이었음...
재혼 후는 진짜 최악이고 이게 3.3점이나 받을 작품은 아닌듯....
관자구이 LV.17 작성리뷰 (20)
jung49328 LV.14 작성리뷰 (19)
ddumole LV.21 작성리뷰 (42)
ruri0210 LV.26 작성리뷰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