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 타자 강영권.
120억을 차 버리고, 늦잠을 선택하다.
강영권이 이뤄가는 세계최고 타자로의 길.
스포츠/판타지/드라마.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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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 LV.15 작성리뷰 (21)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다만 이능을 독자들한테 너무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작가의 집착이 전개를 자꾸 턱턱 막음.
쉬면서 몸이 나았더니 눈이 좋아져서 옷 주름으로 변화구를 구분한다 이런 거 어차피 판타지 소설이니 다 좋은데 이걸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뭐 이승엽 수준의 타자는 가능하니 이러면서 전개가 이상해진다. 그러면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다 할 줄 아는건가?
거기에 더해서 무슨 키스를 했더니 애인한테 능력이 전염된다는 묘사가 있지를 않나...
'몸이 나아졌더니 눈이 좋아졌다'에서 딱 멈추고 그냥 주인공만 쓸 수 있는 능력이라고 대충 넘기면 됐을텐데 갈수록 글이 너무 난잡해짐.
불량집사 작가의 문장력이나 과하지 않은 캐릭터들의 개성은 참 좋은데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 아쉬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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