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아주 간단해. 후회를 하지 않는 거야. 여태껏 자신이 해온 모든 일에 후회를 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신념을 지닌 사람들만이 우리의 동료가 될 수 있어.”
평범한 삶을 지내던 미하엘 라버드는 또 다른 차원인 바르테인 소속, 레이카 쿠예딘으로부터 차원의 균형을 유지하는 Dimension Arbitrator(D.A)가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한다. 미하엘은 마침내 레이카와 같은 D.A가 되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좋지 않았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뒤에서 말없이 보좌하며 균형을 맞추기 위해 결코 후회를 하지 않는 자들(Dimension Arbitrator)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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