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레오? 표정이 왜 그래? 너어! 또 장난치는 거지?”그곳에서 산열매를 야무지게 따는, 소꿉친구인 레나를 만났다.사랑스러운 레나. 레오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에서 그녀와 결혼하는데...[ 레나가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레나 키우기를 클리어하지 못하셨습니다. ][ 다시 시작됩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레나가 사라져버렸다.그리고....“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 레나!”“왜 아까부터 계속 넋을 놓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왜 그렇게 쳐다봐? 한 대 맞을래?”두터운 가죽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걸친 레나, 그녀가 흔들림 없는 눈으로 직시했다.다른 시나리오였다.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알 수가 없는 소설
설원 LV.33 작성리뷰 (67)
인트라 LV.17 작성리뷰 (13)
매일 나오는거마다 보는사람은비추천함
어느정도 쌓이고봐야하는 소설 한편씩따라가면
고구마에 목막혀죽는작품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서로 다른 이야기 abc가 상호작용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전개되는 존나 쓰기 까다롭고 특이한 구성이 특징
복선 및 떡밥회수 수준도 상당하지만 시점이 3개나 되다보니 , 인물이나
지형같은거가 잘 생각이 안난다. (즉 복선인지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일반적으로 소설을 몰입해서 읽을때 재미가 1 이라면
이건 몰입해서 읽으면 2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문제가 있다면 떡밥 배포하는 방식이 게임 이스터애그 마냥 ㅈ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거나
애니나 영화에서 처럼 스처지나가는 방식이 대부분이고 중간중간 정리를 해줄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어서 아스퍼거 마냥 소설을 읽는게 아니면 그냥 ㄴ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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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LV.23 작성리뷰 (38)
좋았던 점 : 손님 4명 받고 몸 오래 씻음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로유 LV.17 작성리뷰 (24)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주인공을 어떻게든 나락으로 빠뜨리겠다는 작가의 악의가 보인다
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59)
소재도 독특하고 주인공이 구르긴한데 걍 재미가 없음
그래도 창녀엔딩은 괜찮았음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eagles LV.35 작성리뷰 (107)
개구리 LV.27 작성리뷰 (46)
HClO LV.21 작성리뷰 (38)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주인공과 만나 환장의 시너지를 자아내는 소설
목이 턱턱 막힘에도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작가의 죄가 막심하다
성좌 「누렁이」 LV.25 작성리뷰 (47)
명탐정코난 LV.10 작성리뷰 (9)
하지만 범인이 부족한 능력으로 승리를 따내는 카타르시스를 맛 보고 싶었던 독자에게, 어느 순간 등장하는 치트키급 능력(?)은 하차욕구를 불러일으킬 지도 모른다.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시놉시스였을 것임에도 너무나도 갑작스레 등장하는 능력이기에 기존의 흐름과 많이 달라 당혹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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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tjf LV.20 작성리뷰 (31)
오토마우스 LV.8 작성리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