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완결

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레오? 표정이 왜 그래? 너어! 또 장난치는 거지?”그곳에서 산열매를 야무지게 따는, 소꿉친구인 레나를 만났다.사랑스러운 레나. 레오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에서 그녀와 결혼하는데...[ 레나가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레나 키우기를 클리어하지 못하셨습니다. ][ 다시 시작됩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레나가 사라져버렸다.그리고....“레오! 내 말 듣고 있어?”“어어? 레나!”“왜 아까부터 계속 넋을 놓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왜 그렇게 쳐다봐? 한 대 맞을래?”두터운 가죽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걸친 레나, 그녀가 흔들림 없는 눈으로 직시했다.다른 시나리오였다.

더보기

컬렉션

평균 3.52 (166명)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초반에 좀 힘들지만 맛있는 고구마임
전개도 촘촘하고 개연성도 좋음
고구마가 좀 있지만 참고 보면 정말 재밌음

무거운 소설이라서 중간에 멈추면 안됨 한번에 다 봐야함
2024년 9월 6일 8: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길호
정길호 LV.17 작성리뷰 (28)
잘 읽었습니다!! 어느정도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생각해보면 빡대가리짓이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같은 빡대가리라서 일지도?!)
고구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는 조금 더 ..그 고구마를 먹다보니 조금 더 몰입을 하려하기도 했던것같네요. 그래서 딱히 답답하다거나 하지는 않았고,
저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국가 이름등이 눈에 잘 들어오지않아서 애먹었던 기억은 있네요. 그리고 다소 쓸데없는 설명들이 많다.. 정도? (뭔가 있나 싶어서 저런부분까지 정독하다보니 피로감이..)
그래도 추천할만 합니다! 주인공의 앞날을 응원하게 만드는 결말까지..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작가님

더보기

2024년 10월 21일 3: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지
하지 LV.16 작성리뷰 (25)
내 최애작 중 하나. 피폐 입문용으로 딱이다.
2024년 10월 26일 4: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