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독자적인 사건으로 이루어진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이 끝난 행성 어스에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락벳에서 탈영하여 행성 어스에 도착한 메이런은 반란군의 트랜서가 되어 반란군에게 도움을 주는 다른 레이스와의 소통을 담당한다. 한편, 시경 공보처의 공보관을 맡고 있던 아이라는 총경으로 진급하여 특수기동대의 지휘를 맡지만 그 뒤에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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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LV.33 작성리뷰 (67)
베트남전쟁, 그리고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에 있어 시대상을 은유한 sf로서 완벽한 작품
캐릭터도 잘뽑혔으며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
메이런은 그림자에 잡히지않기 위해 계속 달려야한다. 꼭한번 읽어보아야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