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밌게 읽었지만 현재로선 안보는게 나은 소설

주인공 이름나오는건 믿고 거르기 대표적 작품중 하나

역시 하룬 대장이야!

추억 감성 살짝 담아서

그시절에 이거 패러디까지 싹 긁어먹었다. 정령 설정이 정말 색달랐었음. 게다가 현실과 게임 바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색다른 소설이라 상상할것도 많고 그래서 재밌게 읽었던거같다. 두 번 읽는거 안 좋아하는데 재밌어서 두번읽었었음.

과거엔 재미있었음. 근데 에피소드 진행될수록 필력이 부족한지, 집중력이 부족한지 읽이 어려워짐

겜판쪽 과거 명작이라던데
지금 읽어보려니까 무리였다

결말이 아쉬워서 4점
그당시 유명했던 달조, 아크, 지그 등 그중에선 설정은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했고, 필력도 상위권으로 생각함. 다만 용두사미 결말이 아쉬웠지만 그 전까진 개인적으로 제일 높게 평가했던 소설.
그당시 소설들 읽을때 유치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중에선 제일 나은편.

내 중2병을 대리만족으로 해소시켜준 소설 그 당시 현실에서도 강해진다는 점이 굉장한 매력 포인트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