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
무협지 수십권을 읽었지만 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고찰을 이정도로 하는 소설은 못봤다 주인공 피월려의 이름은 소설을 본지7년이 지나도 기억난다 스토리진행과 등장인물의매력... 재미... 진설린이었나하는 여주도 진짜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직까지기억난다 신무협을 새로썻다 단점이라면 다소 산만하게 들어간 작가의 철학인데... 난 나름 괜찮았다 다만 후편은......;
정보석이란 작가를 알게 해준 작품. 넓은 포용력이 있다면 5점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후반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틀림없는 것은 작가가 가진 역량이 보통 이상이라는 거 8년전에 읽고 이게 처녀작이란 사실에 경악했다 노회한 베테랑들이나 쓸법한 완숙한 글쓰기를 보여줌
분산투자 LV.12 작성리뷰 (14)
내 기준엔 큰 단점 없었음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고찰을 이정도로 하는 소설은 못봤다
주인공 피월려의 이름은 소설을 본지7년이 지나도 기억난다
스토리진행과 등장인물의매력... 재미...
진설린이었나하는 여주도 진짜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직까지기억난다
신무협을 새로썻다
단점이라면 다소 산만하게 들어간 작가의 철학인데... 난 나름 괜찮았다
다만 후편은......;
brasscrown LV.19 작성리뷰 (33)
다만 틀림없는 것은 작가가 가진 역량이 보통 이상이라는 거
8년전에 읽고 이게 처녀작이란 사실에 경악했다 노회한 베테랑들이나 쓸법한 완숙한 글쓰기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