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를 방치했더니 차원최강

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59)

0.1 메모라이즈
주인공이 다른 차원의 용사를 선택하면 그놈이 일해고 주인공은 집에 배긁고 뒹굴다가 앙 포인트 개꿀띠~ 인줄 알았는데 주인공도 일해서 짜게 식음

2019년 11월 6일 10:26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소재는 누렁이들 벌떡 일어나 침흘리며 달려올 소재
작가의 필력이 받쳐주지 못한 소설
전개가 어색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조금 많다

2019년 11월 6일 2: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소재는 참신하나 작가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소설이다.
주인공은 어느 날 용사를 선택해서 냅두면 알아서 크고, 보상받는 능력을 각성하여 이걸로 본인도 세진다는 내용이다.
장점은 소재 하나 뿐이고 단점은 수도 없이 많다.
스토리는 제쳐두더라도 특히 작가편의주의는 역겹다못해 토가 나올 지경이다. 이런게 유료로 연재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스킬,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스킬, 방치용사의 등급을 바꾸는 방법 등은 양반이요 주인공 서포터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조형한 캐릭터인가?

2019년 11월 7일 5: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재밌는 소재이나 아쉬운점이 많은 작품.
스토리는 어색한 점이 많아도 그려려니 할 수 있는데 주인공 서포터(꼬추)를 넣은건 좀...

2019년 11월 7일 3: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용사를 뽑아 사용하는 능력이라는 소재 자체는 아주 좋은데 작가의 필력이 구려서 이 좋은 소재를 활용하지 못한다.

용사를 뽑는 능력만 가지고도 캐릭터성과 재미를 둘 다 잡으면서 깔끔하고 무난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을텐데 작가가 전이니 각성자협회의 초보 지원 시스템이니 뭐니 이상한 클리셰 설정을 섞으면서 글이 난잡해진다. 독자들한테 설정을 납득시키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의문이 든다.

무엇보다 편의적인 장치가 너무 많은 것이 가장 역함
용사 카드를 뽑는데 색으로 구분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3화만에 상대방의 거짓말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상대의 외관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까지 얻고 나중에는 용사의 등급을 바꾸는 방법까지 알게 돼서 용사 가챠라는 글의 유일한 장점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2020년 1월 7일 7: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