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 하늘을 건너다 [단행본]

해왕, 하늘을 건너다 완결

절벽처럼 솟아오른 거대한 파도가 수직낙하하며 쪽배를 덮쳤다. 
교묘하게 방향을 비틀고 절묘하게 중심을 잡으며 해왕 대유는 파도의 힘을 역이용해 거친 바다 위를 거침없이 질주했다. 
하늘과 바다를 나누는 경계가 사라진 혼돈의 공간에서 대유와 소청청은 한 덩어리로 얽혀 끝도 없이 나아갔다. 
아홉 개의 하늘을 가로지르며 펼치는 해왕 대유의 장대하면서도 유쾌한  무림종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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