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멸망을 거치는 과정에서 스토리를 예측할 수 없었고 흥미로웠음.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투쟁심을 불태우지만 동시에 어떻게 해야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좌절감이 동시에 느껴지고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좋았는데..
이게 1권~2권 도입부만 재밌는거였고 3~16권은 개판임.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과정은 재밌지만 스토리는 그저 우주 약탈단이랑 싸우고 다른 지구인 찾기. 처음에 느꼈던 코즈믹 호러의 절망스러운 분위기는 다 사라지고 배경만 우주인 양판소가 남음. 흥미로운 부분은 스킵하고 줄여쓰고 궁금하지 않은 부분을 엄청나게 늘여씀
설원 LV.33 작성리뷰 (67)
수련을 왜하는가? 앞으로 닥칠 커다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함인데
멸망을 막는것이 비록 실패할지라도 그 과정을 잘 설명해줘야 앞의 수련이 의미없지 않은데 그걸 죄다 스킵함.
그리고 뜬금없이 우주로 나가서 돌아다님.... 그럼 초반부 100화 내용은 아무의미없는게 된다는 뜻이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이게 1권~2권 도입부만 재밌는거였고 3~16권은 개판임.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과정은 재밌지만 스토리는 그저 우주 약탈단이랑 싸우고 다른 지구인 찾기. 처음에 느꼈던 코즈믹 호러의 절망스러운 분위기는 다 사라지고 배경만 우주인 양판소가 남음. 흥미로운 부분은 스킵하고 줄여쓰고 궁금하지 않은 부분을 엄청나게 늘여씀
처음엔 가슴 두근두근하면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넘 실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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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초반 프롤로그가 좀 많이 길고 불친절함. 열심히 읽고 넘어갔는데 세계관 초기화되서 당황스러웠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