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미성 커리어하이. 웹소설 클리셰들 현실적으로 비틀어낸 설정도 좋았고 엔딩은 그보다 더 완벽할수가 없었음

소재는 뻔하지 뻔하다.

하지만 중요한건 소재가 아니라 사람이다.

이 글은 사람을 맛깔나게 썼다.

작가가 글도 재밌게 잘쓰는 데다가 이 작가만의 테이스트가 작품에 묻어나온다

전투씬도 상당히 잘쓰고 개그씬도 재밌음

캐릭터 조형은 수준급이라 이정도 캐릭터 조형을 볼수 있는 소설이 드물정도

아재감성 살짝 껴있어도 잘쓴글

정말 재밌음

완결나고 몰아서 봤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음

일관된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소설.

대악당같은것도 아니고, 옆에 지나가던 그냥 쓰레기같은 느낌이 현실적으로 빡친다.

거구의 주인공의 과거 행적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 최후반부에 뽕차서 1점 추가
후반부만 3번 읽음

트랜드에 맞으며 준수한 필력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써서 빠져들게 하는 수작. 다 읽고나서 뭔가 여운에남는 느낌은 주지않아 3.5개 별 드립니다.

게임속에서 컨셉을 잡고 하는 아이들이 세상이 온라인게임이 되면서
강한자들은 정상인이 없는 그런세계가 되었다 후반으로가면 조금 지루한감이 없지는 않지만
사이코패스 주인공들이 판치는 지금 소설계에 맞지않는 주인공의 성실함을 잘볼수있는 그런 소설이다

글읽는실력이 좋지않아서 초반에 답답한느낌에 하차하려했지만
인기가 좋아서 계속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페이지를 읽고있는 소설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주변인들을 같이 끌고가는 전개에 어느새 흠뻑빠져버렷던 소설 추천합니다.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 진부할 수도 있는 소재를 적당한 길이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재미는 있는데 찬양하는것만큼의 재미는 없는 작품

장영훈이 절대강호 말곤 볼만한게 없던것처럼 검미성 또한 망겜성 말곤 볼만한게 없음

생각이상으로 재밌었고 깔끔한 엔딩.
덴마나 소설속의 엑스트라 같은 용두애미 작품들이 판치는 요즘,
이정도의 완결 퀄이면 수작이란 말을 들을 수 있다.

착한 주인공이지만 고구마가 별로없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들도 재미요소
완결도 좋은 수작

소설 내내 고난, 갈등, 번뇌하는 주인공. 설정상 아포칼립스 후의 세계관에 가까워서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몇화 못볼듯.

잘 쓰고 재밋음. 고구마를 독자들한테 고구마가 아니게 받아들이게 만든 방법이 꽤나 인상적인 작품이였음

광란의트롤랑은 보다 하차했는데 망겜성은 상당한 수작 작가가 발전하는거 같음

조연들이 매력있는 소설

정말 대단한 작품 다음작품부터 검미성 세글자만 보고 갈수 있을듯

어두운 세계관
배트맨같은 주인공

등장인물에 설득력이 있고
서사에 의미가 있으며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잘쓴 장르소설

작가가 상식이 부족함. 대체 화석 연료가 고갈된 것과 화학 비료를 못 만드는게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음. 또, 증기 기관차가 개발되기 전에도 열차가 있었다는걸 모르는듯 함.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 것 같아서 3점.

매력적인 캐릭터들, 진중하면서도 목막히지 않는 전개, 깔끔하면서도 여운남는 완결.
그리고 고승과의 문답, 플루토의 마지막 등 읽은지 한참 지난 뒤에도 떠오르는 매력적인 장면들
보는 내내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재밌음, 우직하면서도 고민 많은 주인공이 매력있음

재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