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음

여고생짱이 하와와하는게 제일 기억에 남음

괜찮은 작품. 신작도 기대중이다. 사이다패스라면 답답할듯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임 다 단순한 인물밖에 묘사못하는

한국 웹소에서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잘표현했다생각함

RPG게임이 현실이 되면 벌어질 상상을
현실적인 설정으로 묘사한 소설

칼맛별 검미성의 정수

고구마 10개를 먹은 기분이지만 주인공때매 봤다

세계관은 어찌보면 이제는 흔해져버린 세계관이지만, 그 안의 캐릭터들은 흔하지 않았음
다만 신의 존재가 좀 아쉬웠음

온갖 사이다가 난무하는 웹소설판에 담백함이 돋보인 작품
담백한 주인공이 담백하게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는다
그런 그이기에 납득 가능했던 결말, 유일하게 입체적이었던 주인공 친구가 울었다

주변 캐릭터들의 병신성이 너무 부각되어서 오히려 살짝 괴리감이 들정도로 몰입감이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작] 재밌게 봤습니다.

장마갤 픽으로 선정된 작품.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심하고 전투씬 분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씬에서 숨겨진 특별한 요소라든가 주인공의 재치가 돋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양판소와 비슷하게 그냥 주인공이기에 이겨나가는 느낌.
그럼에도 4.5점을 준 이유는 작가의 필력이 좋고 세계관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나오는 개그도 꽤 재밌다.
패턴 반복과 특별할 것 없는 전투씬만 감내할 수 있다면 좋은 소설.

내용만 좋고 나머지는 좆같아서 별로

초반의 약간의 고구마만 견뎌내고 보면 이어지는 놀라운 이야기. 2019 최상위글로 추천이 많았던 작품

풍자와 군상극이 돋보인다.

마무리도 좋고 재밌는 소설

기승전결 완벽

고결한 영웅과 치졸한 일반인의 심리를 동시에,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유일한 웹소설

고구마 성격인 주인공을 고구마답지 않게 잘 풀어낸 것이 작가님 능력이겠죠?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아조씨 멎져요

칼맛별 월드의 정점. 칼맛별의 개성과 2019 장르 트렌드의 훌륭한 조화.

뭐야 게임판타지가 왜 이렇게 재미있어?
너무 재밌어서 당황스러웠던 소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열어봤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최신화까지 결재해서 읽고 있었다.
무시무시한 지갑열기 신공을 지닌 글.

근래 나온 현대판타지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았음

회빙환 없이도 주인공 세고 재밌는 글 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세계관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사고방식들을 잘 표현했는데 보통 이런 류의 소설들은 결말을 조지기 마련이다. 근데 이 소설은 결말이 깔끔하면서도 여운을 잘 남겼으므로 그 점을 아주아주 높이 사 5점을 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