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세계 여행. 주인공은 깨어나보니 이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주인공을 노리는 몬스터들과 식인종을 피해 죽지않고 살아남기. 소설의 장점은 설정이 독특하다. 게임시스템은 주인공만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라는 것이 있다. 에센스는 구하기 힘들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해주는 아이템인데 3가지 에센스를 조합하면 뒤에 특별한 에센스가 추가된다. 아키에이지의 직업선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죽음+마법+의지=흑마법사가 되듯이 a+b+c를 조합하면 연관된 d가 생성되는 식이다. 이런것 외에도 여러 신비한 판타지 설정이 참신하다. 또한 유쾌한 주인공 파티원들까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단점이라면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있을 것이다. 참고 봐주길 바란다.
세계관, 능력 등에 대한 설정이 상당히 참신하면서도 거부감이 적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매력 넘치게 표현함. 전투에 대한 묘사도 출중하고 전투력 밸런스도 잘맞는편임.
한국 소설과는 다르게 시스템창같은 치트를 가졌음에도 성장속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천천히 진행되는 편이라 이를 못 견디는 사람이 있을꺼라 생각됨. 주인공은 핵인싸가 아니라 아싸에 싸이코임. 특히 대화를 할때,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아싸 특유의 공격적인 화법이 드러남. 대화하는 묘사가 안나오는 일반인들과는 카비바라같은 친화력을 발휘한다고는 하지만 얘 대화하는거 보면 어떻게 그렇게 친해졌는지 의문밖에 안듬 가끔 얘 입터는거 보고 있자면, 입터는게 안통하는 묵직한 야만인한테 참교육좀 당했으면 좋겠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하지만 2부는 정신사나웠음. 맘에 안드는점 적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간단하게 1부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라면 2부 그냥 읽지 말고 3부 연재되면 그거나 읽는게 좋을듯.
/장점
- 좋은 의미의 이세계 판타지물. 동료와 유대를 맺으며 모험하고 역경을 겪으며 강해지는 왕도적인 전개를 따라가고 있음
- 주인공의 능력적, 인격적인 성장을 잘 보여줌.
주인공의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에센스와 각성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훌륭하게 풀어내서 등장인물마다 독특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흥미로웠음
인격쪽은 맨 처음 일반인이 이세계로 떨어지자마자 죽음의 위기를 겪고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은 느낌 - 조금의 힘을 얻고 자만해서 막 시비를 걸고 다님 - 여러 위기를 겪은 후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위해 점점 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정신적인 성장을 하는 과정을 잘 보여줌
- 주인공 성격이 ㄹㅇ 인싸
쉼없이 나불거리고. 강한 사람한테 강하고 약한 사람한테 약한 가면을 쓰고 그 속에 약하고 불안정한 내면을 숨긴 성격
주인공이 드립치는게 정신없긴 한데 덕분에 일상파트같은 대화가 많은 부분에서도 지루하지 않았음
/단점
- 시스템 메세지 남발
예를 들어 둔기로 타격했을때
타격 저항! - 주인공의 무기 특수효과로 타격저항을 무시하고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이런 일련의 시스템 메세지를 너무 자주 표시함. 우리나라 양판겜소들에서 나오는거랑 비슷한데
전투장면 위주인 1편에서 텍스트의 약 50~60% 이상이 시스템 메세지의 표현임
공격과 저항굴림. 주인공과 동료들의 능력 설명, 능력의 성장, 적이 죽고나서 뜨는 메세지, 퀘스트 로그 등등
초중반엔 이런게 엄청 심했는데 300편 언저리부터는 훨씬 적어져서 다행임
- 불안정한 주인공의 성격
초반에 이리저리 다 시비걸고 다니면서 위기를 자초한 느낌
일시적으로 정신적 불안상태였다고 볼 수 있긴 한데 이세계로 오기 전부터 그런 성격이었다고 하니 뭐...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이유를 설명해주긴 하는데 뒷받침되는 기반 없이 들이박고 다니는 편
- 여전히 오락가락한 번역
번역팀이라 그런가. 담당이 여러번 바뀌면서 사용단어도 가끔 오락가락함
어떤 부분의 설정 텍스트는 일괄적으로 다 한글화하면서 어떤건 외래어로 내버려두고?
(인물등의 명칭쪽은 대부분 한글화 / 설정쪽에 자주쓰는 단어는 외래어로 처리)
다향오리 LV.18 작성리뷰 (24)
처음 10화 정도는 애매하지만 그 뒤로는 훈훈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읽힌다.
주인공 성격이 정말 괜찮고 마법/능력 설정이 흥미롭다.
죽살의 콜린과 이 소설 주인공은 빛과 그림자 느낌이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주인공은 깨어나보니 이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주인공을 노리는 몬스터들과 식인종을 피해 죽지않고 살아남기.
소설의 장점은 설정이 독특하다. 게임시스템은 주인공만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라는 것이 있다.
에센스는 구하기 힘들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해주는 아이템인데 3가지 에센스를 조합하면 뒤에 특별한 에센스가 추가된다. 아키에이지의 직업선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죽음+마법+의지=흑마법사가 되듯이 a+b+c를 조합하면 연관된 d가 생성되는 식이다. 이런것 외에도 여러 신비한 판타지 설정이 참신하다.
또한 유쾌한 주인공 파티원들까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단점이라면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있을 것이다. 참고 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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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lO LV.21 작성리뷰 (38)
matory LV.12 작성리뷰 (15)
생각 없이 말 내뱉는 정신병자.
소설 읽으면서 주인공 성격 이렇게 ㅈ같은것도 오랜만에 봄.
처음에는 괜찮아도 나중에 도시 와서부터 도저히 못 읽겠음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드워프광전사 LV.14 작성리뷰 (13)
진짜 조오오오온나 재밌음 내가 본 어떤 설정보다 더 잼났다
블라이스 LV.6 작성리뷰 (3)
그리핀도르 LV.18 작성리뷰 (18)
호롤로롤로 LV.23 작성리뷰 (50)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따라가는 작품
독특한 설정과 복잡한 시스템이 진입장벽
다만 주인공의 행동을 인싸라고 표현한 건 에러
낯선 세계 낯선 타인들로 둘러쌓인데서 오는 스트레스
처음 접한 환경은 적대적인 식인종과 생존을 건 싸움
정체성을 유지하고 생존하기 위해 날을 잔뜩 세운
고슴도치마냥 정신에 날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주인공
두뇌회전이 대단히 빨라서 스스로 판단하기에
생존에 유리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고슴도치의 본능이 이세계 적응을 계속해서
방해한다는 점이 불안요소인 성장형 인물이라 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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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ian LV.15 작성리뷰 (17)
처음에 이세계 전이 + 상태창으로 전형적인 양판소 느낌이라 걍 보지말까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재밌음
홀릭home LV.12 작성리뷰 (13)
슈퍼 누렁이 LV.12 작성리뷰 (11)
양판소같은 제목과, 양판소같은 표지가 약간의 아쉬움.
해외 작품이기 때문에 번역체인 부분은 감수하고 읽어야 한다.
아아아아 LV.10 작성리뷰 (8)
무엇보다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매력 넘치게 표현함.
전투에 대한 묘사도 출중하고 전투력 밸런스도 잘맞는편임.
한국 소설과는 다르게 시스템창같은 치트를 가졌음에도 성장속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천천히 진행되는 편이라 이를 못 견디는 사람이 있을꺼라 생각됨.
주인공은 핵인싸가 아니라 아싸에 싸이코임. 특히 대화를 할때,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아싸 특유의 공격적인 화법이 드러남. 대화하는 묘사가 안나오는 일반인들과는 카비바라같은 친화력을 발휘한다고는 하지만 얘 대화하는거 보면 어떻게 그렇게 친해졌는지 의문밖에 안듬
가끔 얘 입터는거 보고 있자면, 입터는게 안통하는 묵직한 야만인한테 참교육좀 당했으면 좋겠음
주조연급 캐릭터들도 죽기에 이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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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초반을 넘기기가 힘들다
은단 LV.6 작성리뷰 (3)
새로운 세계관!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HS LV.3 작성리뷰 (1)
특히 등장인물이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살아 숨쉬는것 같습니다.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주인공의 설정은 평범한 이고깽 아니냐 생각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치트? 를 쥐여주는건 좋았다.
그 외에, 주인공 첫 사역마가 거머리인건 좀 웃겼다,
제로 LV.7 작성리뷰 (3)
소심한 독자 LV.16 작성리뷰 (24)
스토리 초반에 이세계에 떨어진 위치가 일반 마을이였으면 진작에 죽었을 주인공입니다.
그걸 감안하면 수작에 속합니다.
썸썸 LV.22 작성리뷰 (45)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몽디 LV.20 작성리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