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신인작가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문장력을 가졌으나 나랑 취향이 너무 안맞다. 살아 생전에도 끊임없이 부모에게 착취를 당했으나 뇌만 둥둥떠다니는상태에서도 인간미만의 짐승같은 부모들에게 뇌수마저 뽑히는 듯한...착취(뇌둥둥상태로 게임하면서 번 돈 다 빼감)를 당했을때 내 취향과 넘 안맞아서 역함을 느끼고 하차했다. 취향은 아니지만 작가의 문장력이 뛰어나서 차기작에 기대하는 점에서 3.5점.
자료 조사가 미친놈이라고 해서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뭐 고증에 얽매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굳이 고증 이상하다고 나중에 말 듣는 것보단 좋으니까. 마지막은 음... 있을 수 있는 엔딩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다른 엔딩이 존재할 수 있지 생각해봐도 딱히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는 걸 보면 합당하지만 마음엔 안드는 엔딩인듯...
파비안 LV.33 작성리뷰 (87)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몇 번을 재도전 했지만 1권도 다 읽지 못했던 작품
그렇게 재밌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lIlIIlII LV.17 작성리뷰 (17)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작가의 의도는 알겠고 초반엔 자연스레 읽었지만 갈수록 철학적 대화의 비중이 커져 그 부분들은 스킵하며 읽음
그 외에는 필력 스토리 등 수작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포동포동포도. LV.19 작성리뷰 (32)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중간중간 배경설명이나 주저리거리는 부분이 살짝 지루한 감이 있어서 완전한 만점은 아니나 별점 테러 때문에 별점을 올려주기 위하여 별점 5개를 준다
그냥 대충보고 넘기게 되는 부분들만 빼면은 별점 5점을 받기에 충분한 작품
뚤랄리 LV.11 작성리뷰 (10)
달콤새콤 LV.17 작성리뷰 (27)
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박현기 LV.14 작성리뷰 (17)
peter pan LV.15 작성리뷰 (20)
내 스타일은 아님
Rin린 LV.20 작성리뷰 (41)
덩욱 LV.22 작성리뷰 (46)
숨겨진바지 LV.40 작성리뷰 (155)
굳이 전부 설명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설명만 많은 게 아니라 묘사도 많다.
그나마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전투씬은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긴장감 없이 넘어간다.
전투씬이 가득한 좀비물이 이렇게 까지 늘어질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하다.
글을 잘 쓰는 것과 글이 재밌는 것은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소설.
유치하게좀쓰지마라 LV.22 작성리뷰 (42)
두 가지 요소의 양립을 이끌어 낸 것만으로도 웹소설 역사상 기념비적인 작품.
nedict LV.19 작성리뷰 (35)
이 작품을 읽고 퉁구스카 님 팬이 되어 버림.
일반적인 좀비나오고 그걸 헤쳐나가는 소설이 아님.
작가가 진짜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됨.
소설 먹는 여우 LV.19 작성리뷰 (34)
수족관금붕어 LV.17 작성리뷰 (27)
나윤짜장맨 LV.23 작성리뷰 (32)
집고블린 LV.16 작성리뷰 (20)
M E M O R I Z E LV.27 작성리뷰 (59)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