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 왕자

납골당의 어린 왕자 완결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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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15 (1461명)

사과무나
사과무나 LV.5 작성리뷰 (2)
소설 분위기상 당연히 공화당 후보는 악당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도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그 신념을 좋은방향으로 이끈 사람이었다. 미국 찬양이 많으나 모두 맞는말이다.
누구도 천조국이 지배하는 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어!
2019년 11월 18일 8: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환상문학집
환상문학집 LV.12 작성리뷰 (11)
명작이지만 CIA 스파이편 이후부터는 하락세가 극명하다.

글은 잘쓰는데 너무 힘을 주네
2019년 11월 21일 1: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ol****
hol**** LV.10 작성리뷰 (8)
재미있는 상상력과 내용. 좀비 SF 물이라고 해야하나?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2019년 11월 22일 2: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해바라기
해바라기 LV.9 작성리뷰 (8)
배드엔딩이었으면 5점 줬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2019년 11월 26일 5: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참피
김참피 LV.9 작성리뷰 (7)
돌아버린 결말만 아니었어도 5점 줬을 텐데
2019년 11월 30일 9: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시계태엽
시계태엽 LV.11 작성리뷰 (8)
단언컨대 한국 웹소설 TOP 3안에 드는 시대의 명작.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SF소재로 이렇게 잘 버무려냈다는게 매우 놀랍다. 더군다나 최근 실제 필드에서 논의되는 이슈들을 끌어다 써서 트렌디하기까지하다. 군데군데 오마주, 레퍼런스 등이 숨어있다. 배경지식을 쌓고 볼수록 더더욱 재밌는 작품. 웹소설이라는 장르시장으로 국한하고 논하기 아까운 작품이다.
2019년 12월 1일 8: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인더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퉁구스카 선생님 믿고 있었다구요!
2019년 12월 1일 11: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금전통
금전통 LV.17 작성리뷰 (25)
작가라는 말을 할수있게하는 자료조사의 미학
빠져들게하는 몰입감
2019년 12월 8일 4: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어스름
어스름 LV.8 작성리뷰 (4)
현대 장르소설계의 빛이 되어줄만한 작품이었으나,
아쉬운 결말은 흠. 하지만 이보다 잘쓴 소설이 얼마나 있을까?
2019년 12월 8일 9: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밝은아이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초중반이 재밌으나 위기가 해소된 후반부가 심히 단조로운 편. 다만 결말은 잘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나온 아포칼립스 장르 중에서는 가장 잘 뽑혔고 유행하는 템포와 패턴이 아닌 작가 본연의 특색있는 작품입니다.
2019년 12월 11일 10: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이
읽은이 LV.16 작성리뷰 (24)
재밌게 봄
2019년 12월 12일 12: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깜
오깜 LV.21 작성리뷰 (35)
웹연재의 단점 같은 소설이란 느낌.
너무 양이 많고 읽다보면 그래서 뭔얘기가 하고 싶은거임?
하는 느낌이었다.
작가가 글을 잘 쓰는데 차라리 정해진 분량으로, 끝없이 퇴고하면서 쓰면
걸작이 나올거 같음..
2019년 12월 12일 8: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범진
범진 LV.18 작성리뷰 (29)
놀라운 세계관에 설레이는 주인공.
2019년 12월 12일 11: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인미들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몇년간 나온 작품중에 손가락에 꼽는 작품. 그러나 마지막에 독자의 니즈에 맞추려다 삐끗해서 별 0.5개 감점 그래도 강력히 추천함
2019년 12월 14일 12: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hivel
Shivel LV.18 작성리뷰 (29)
작중 현실배경이나 게임속배경이나 둘다 아포칼립스거나 디스토피아.
그리고 오싹한 묘사 조금 충격적인 장면(회장딸 ^^)이 인상적이였음
2019년 12월 14일 1: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급누렁이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후반에 힘빠짐
2019년 12월 19일 9: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온음
온음 LV.20 작성리뷰 (35)
일반적은 소설과는 매우 다른느낌이다.

짜임새가 상당히 탄탄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캐릭터의 현실모습이 매우 암울한 편이다.
2019년 12월 20일 10: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rioncra
orioncra LV.13 작성리뷰 (13)
가벼운 소재로도 묵직하게 다가오는 작품. 소재보단 필력이 우선이다.
2019년 12월 20일 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우데레
우데레 LV.87 작성리뷰 (746)
마이너한 소재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나에겐 티오피
2019년 12월 20일 10: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독한독서가
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좀비물의 진정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순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순문학적인 면이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트렌드탑게 사이다인지는 조금 애매하지만 작가님의 필력과 내용 전개가 웹소설 작품중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독자님들이 초반부에서 갈려나갈 수도 있는데 참고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참고 읽다보면 정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20일 10: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팬픽으로 처음 알게 된 작가
덕분에 해당 소설 연재 시 1화부터 따라갈 수 있었다
주인공의 고뇌와 정신적 성장 인격체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두를 던져두었고
약간 아쉽지만 나름 잘 수습하여 마무리 지은 소설
2019년 12월 20일 11: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성좌 「누렁이」
성좌 「누렁이」 LV.25 작성리뷰 (47)
말이 필요없는 띵-작
2019년 12월 21일 1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yman
lyman LV.9 작성리뷰 (8)
무엇하나 빠지는 면이 없는 완벽한 소설
2019년 12월 23일 2: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직시
직시 LV.17 작성리뷰 (27)
취향에 안맞는 작품. 묘사,설명의 분량때문에 전개가 다소 느리게 느껴져 하차한 작품. 분식 같은 느낌보단 스테이크 같은 느낌의 작품. -직시-
2019년 12월 25일 1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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