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추력으로 따라가는 2부. 1부에서 끝났으면 좋았을꺼같아...

몰입을 하게되는 1부, 팬서비스의 2부

1부는 솔직히 나쁘지 않다.
아포칼립스에 호감

물론 1부도 후반가면 그런거 없다

국내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중에서 독보적인 작품임.
완성도가 높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인간군상과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하지만 내용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해서 2부를 적었는데, 1부만큼의 치열한 느낌이 없더라. 2부는 보지말자.
4점까지는 아니고, 4점과 3.5점 사이쯤에 있다.
타임킬링용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나름 괜찮은 장르문학책이라고 봄.

2부도 재미있었다

끝에 읽고 눈물이 났음....마지막 읽으면서 억지로 참았음....

1부까진 좀비물 1티어 2부는 거르자.

무리에 합류하기 전까진 독보적이다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좀비물에서 소음기가 나오면 실제와 다르게 상당히 과장되게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묘사가 되서 좋습니다. 그런데 1/4 쯤 보고있는데 주인공이 소방관이라는 암시가 있는데 그놈들을 상대 할때 상당히 초인적으로 묘사되는점이 아쉽네요. 이게 2부가 판타지화가 된다는 요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포칼립스물에 빠져들게한 소설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상황의 전개가 매우 돋보인다.

좀비에 시스템 안섞은것만으로도 이작품은 가치가 있다

읽다보면 이딴 세상에서 살아야 하나 생각이 절로 든다.

처음에는 감정 위주의 묘사가 지나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울고 있네요. ㅠ.ㅠ

평범한 한 인간이 고난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묘사되었네요.

작가님 좋은 소설 써줘서 고마워요.

일기형식 별로였지만 못볼정도 아니였음 좋아하는 소재여서 재밌게봄

몰입감이 상당한 좀비물. 2부 평가가 하도 안좋길래 1부만 보고 접었다 1부의 느낌은 진짜다

장점: 몰입력이 매우 뛰어남
단점: 떨어지는 개연성, 고구마

글쎄요. 그냥 문체가 보기 너무 불편했습니다.

1부: 5점 2부는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지극히 개인적)

재미는 있었다.
그냥 평작.
기억나는건 군인 죽이고 총알있는거 보고는 괴물은 나였다. 이러는거?

이거 아직 안읽은 흑우없제? 2부는 오히려 없었어도 될거같다.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렇게 비리비리하고 심약하던 히키코모리가 몇일을 굶주렸는데
좀비랑 다이다이 떠서 이기고 갑자기 쎄짐
그리고 리더가 되서 무리를 이끔.
차라리 각성이라도 해서 쎄졌다면 이해
하차

엄청 몰입해서 보게된다. 내 손에서 땀이 난다.

개별적인 사건은 흥미진진한데 전반적인 개연성이 별로임. 10년도 아니고 한 1주일만에 아포칼립스 시대로 변하는 부분에서 포기.

몰입감 하나는 진짜 훌륭함

애새기 집어넣고 즙짜는거 장면 같은거 없이 담백하고 불편하게 갔으면 참 좋았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