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생존물]
지옥에서 죽은 자들이 기어 올라온다. 현실과 지옥의 구분이 사라진다.지옥에도 그들이 있었고, 이곳에도 그들이 있었다.그리고 그 지옥 속에서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남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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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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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머고가 LV.21 작성리뷰 (43)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펀치 LV.27 작성리뷰 (67)
ri**** LV.29 작성리뷰 (85)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요새 난무하는 양판물에 비하면 이 작품은 한 줄기 빛과도 같다
다만 작가가 몰입도 구현에 힘을 다 쏟았는지 개연성 면에서 아쉽고,
2부는 그냥 관성으로 봤던 것 같다
그래도 아포칼립스 구현은 잘했기에 4점
강성 LV.20 작성리뷰 (39)
그중에도 수작은 더더욱 흔하지 않다.
좀비묵시록 읽기 전 까진 나는 아직 살아있다가
좀비 소설중에선 최고였다.
댄소 LV.14 작성리뷰 (18)
루피카 LV.23 작성리뷰 (54)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
마을에 들어가면서 부터 안 읽혀지네요... 중도하차(다시 읽을 생각은 있어서 3.5로 킵해둡니당)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주인공의 감정이 돋보이는 연출을 사용해서 마음에 든다
생존을 향한 주인공 일행의 몸부림과 그 속에서 유지라는 일말의 인간성,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서울에서만 일어났다는 반전이 재미있었다
일기로 시작한 소설이 1부 막바지에 주인공 주변 인물의 인터뷰로 전환되어 깔끔하고 끝맺은 여운있는 소설이었다
2부는 너무 과하게 나아간 이야기인 것 같다 1부만 있었으면 세기에 남을 명작이었을 것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4.5점은 2부를 제외한 별점이다
2부는 읽을 가치가 없는 소설이다
kind**** LV.36 작성리뷰 (127)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은 학교에 있던 변종이였는데.
새벽에 읽다 무서워서 방불 키고 읽음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1부만으로는 4.5점인데 2부가 별점을 다까먹은 작품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도현아빠 LV.17 작성리뷰 (27)
그리고 설정이 총알 몇방에 죽는 좀비 점염성도 없는데 이게 재난이 될까? 이해가 안되는데...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생존물의 장점이다.
그리고 살기위해 악과 타협하는 타인과 대비되는 모습들이 계속 나타나며
그에 감화된 사람들이 그의 일행이 된다.
문제는 그 이후다.
갑작스럽게 커진 진행,
교체된 중심인물이 흥미를 떠나가게 만들었으나
어찌어찌 중간에 주인공이 돌아오고 원흉을 제거하며 글이 끝난다.
너무 붕 떠버린 점에서 좋게 평가할 순 없었다.
그래도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재미있게 보았고
후반부도 못볼 수준은 아니었다.
혹은 필자가 재난물의 정석을 좋아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겠다.
그래도 흡입력이 훌룡하여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아도 괜찮다 생각한다.
nedict LV.19 작성리뷰 (35)
이 작품 이후로는 납골당, 아포칼립스에 집 등등 재밌는 작품이 많이 나왔지만
이 작품 당시에는 거의 보기힘든 긴장감과 작품력이 좋았음.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지금은 식상하지만 당시에는 거의 최초로 만들어진 좀비물 소설 클리셰가 많이 포함되어 있음.
다만 2부는 없는 작품인셈 치고 싶네요.
cacao LV.34 작성리뷰 (111)
처음에 너무 몰입되는 작품을 읽어버려 다른 아포칼립스 작품들이 뒤떨어져 보인다.
어색한 개연성과 후반부에서의 이상한 전개 그러나 그걸 모두 커버하는 필력
oo0oo LV.19 작성리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