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호러] 수술이 두려워 의사의 길을 포기한 찰스.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신학과에 입학하지만, 다른 곳에 관심이 더 많다. 설상가상으로 낙제 점수를 받은 이유로 찾아간 교수 앞에서 실수를 해 제적의 위기까지 몰리게 된다. 결국 찰스는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비글호'에 오르게 되지만, 쫓고 쫓기는 순탄치 않은 항해가 시작된다. 지금부터 인류 최악의 이론을 만든 한 남자의 여정이 펼쳐진다. (*본 소설에 나오는 지명, 단체, 사건 등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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