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독특한 소재와 문학적 깊이, 재치와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 주현석,
그의 전작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 의 주인공들 형사 커플 민지훈, 이수영이 다시 활약한다.
10년 만에 돌아온 여자, 그리고 한강에서 발견된 변태적 모습의 남자 시체들. 민지훈 이수영 두 사람은 이 죽음이 고아원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갈 수록 미궁에 빠지게 되고 세상을 뒤집어 놓을 비밀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얻게 되는 진실의 열쇠와 가슴뭉클한 사랑 그리고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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