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연재 공모전 단편상 수상작.
"이토록 뛰어난 하드보일드는 오랜만이었다. 게다가 마지막 반전까지! 완독 후 손끝이 저릿저릿했다."-단편작 심사평 중에서
열흘 간 "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오해름.
점집의 맞은편에 자리한 카페에 누군가 자꾸 깨진 화분조각을 두고 간다.
범인을 찾으려던 중 알게된, 화분조각에 담긴 의미와 카페 주인의 과거.
그리고 과거와 얽혀 새롭게 일어나는 사건들.
오해름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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