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역에서 돌아오다

서역에서 돌아오다 완결

20년 만에 저 먼 서쪽 끝에서 귀환한 진가장의 장남.
그래, 이제 좀 평온하게 살아보자.

······근데 집안 꼴이 왜 이 모양이야?

컬렉션

평균 1.5 (3명)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못쓰는건 아닌데 하차하게된 이유는 ..

보통 무협지 .. 아니 이런 장르소설 전체에서 ..
주인공이 뭔가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고 .. 독자가 아 .. 그래서 저렇게 잘나가는구나 ..
하고 납득을 해주는거라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강해. 근데 이유는 없어. 그냥 강해.
서역갔다와서 강해. 끝.
그러다 보니 .. 납득은 안되고 .. 그냥또 강해서 긴장감도 없고 .. 그러터라.

그걸 모두 상쇄할만큼 스토리가 몰입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초반 하차.
2020년 4월 10일 6: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상필
조상필 LV.26 작성리뷰 (60)
무가의 자식으로 태어나 삶이 지겨워서 어릴때 수천수만리 서쪽대륙끝으로 가서

온갖고생을 다하고 소드맛스타가 된 주인공이 고향으로 복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돌아왔더니 가문은 존망해있어서 복수하고 그 와중에 강호는 큰 음모에 휩싸여가고 주인공은 빠꾸없고...

뭐 이런 흔한 이야기기도 하구요.


다른 점은 주인공이 각잡고 싸울땐 서역에서 가져온 오리하르콘 마법갑옷을 입고 싸운다는거..

또 서역에서 돌아올때 그동네 최고절세백마짱짱걸을 낚아왔다는거 정도..



아쉬움 점은 가문의 복수를 마무리하고 어느정도 내실을 다지는 과정까진 괜찮았는데

급조무력부대 경험 쌓는다고 남으로 북으로 싸돌아다닐때부터 급격하게 노잼화되네요.

수행 끝나고 다시 1정도 유잼화 되다가 그 이후로는 그냥 그저 그렇네요. 봐도되고 안봐도 될 이야기.



+ 수천수만리길을 주인공하나보고 따라온 여주한테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고 고자질 하는것도 개짜증..ㅋㅋ


이런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 정도는 괜찮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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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5일 2: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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