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들어온 곳은 버그로 가득한 게임 세계!!”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격이 틀리다!
제작자의 악의로 가득 찬 버그에 맞서 싸우는 신개념 이세계 생존기!
"이러케 머찐 게밍을 첨부터 다시 하ㄹ 수 잇따니
너는 새상에서 재일 운이 조은 사람 이구 나!!"
밀려오는 버그! 달려드는 부조리! 그리고 이를 뒤집을 압도적인 무대책!!
솔로 게이머 사가라 소마는 어느 날 악명 높은 버그 다발성 게임 세계에 흘러들어가고 만다. ‘부조리’와 ‘개발자의 악의’를 그대로 구현해놓은 듯한 게임 〈고냥귀고냥〉의 세계에서, 버그를 역이용한 소마의 모험이 시작된다!
룽 LV.13 작성리뷰 (12)
일본 라노벨 특유의 말장난이나 묘사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필력이 좋아서 서술트릭을 엄청 잘 활용하고 슬쩍 지나치듯 언급된 모든 복선들을 이렇게 완벽하게 잘 활용하고 회수하는 소설은 처음 본 것같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소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버그도 많고 게이머들을 골려주겠다는 악의로 가득한 똥겜에 빨려들어간 주인공의 모험기이다. 게임 속 온갖 기발한 버그를 활용하여 적을 무찌르고 앞으로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이를 다시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버그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책의 재미 또한 나올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받음으로써 검증되었고, 나 또한 정말 빨려들어갈 것처럼 읽었다.
간단하게 읽기도 좋기 때문에 시간 나면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본 개그물 중 제일 재밌다.
아바다 LV.31 작성리뷰 (84)
글에 총이 나오면 발사되어야 한다는 말을 잘 지키는 소설.
나윤짜장맨 LV.23 작성리뷰 (32)
그 소재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할줄안다
히로인들도 적당히 귀엽고 볼만한작풍
KaZiX LV.33 작성리뷰 (106)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