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에메랄드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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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까지는 아슬아슬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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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후반에 아카데미 동료들이랑 술마시던 에피였는데..
히로인도 나름 괜찮고 스토리도 꽤 진지하고 나름의 떡밥과 반전..
유일한 단점이 주인공의 역겨움(주인공 하나로 별점 2개는 깎임)
이 역겨움을 참아야 볼 수 있는 소설인데 문제는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역겨움의 잔재가 남아있음.
무조건 주인공이 나쁜성격까지는 아니고..
오히려 독자본인이 무직 동정 니트면 더 보기 힘든 그런소설? 뼈를 때리는 소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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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el LV.22 작성리뷰 (42)
다만 궁금한건
번역 전의 퀄리티는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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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친요소가 있음 주인공 제정신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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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쉴드도 불가능할 정도로 성희롱적인 묘사가 많이 나온다. 그냥 니들이 차타고 가고 있는데 점점 높이가 높아지는 방지턱 10개를 넘어간다고 보면 됨. 3번까지는 넘어도 4번 이상은 좀 아닐 거 같잖냐?
문제는 이제 이 주인공놈이 가족을 꾸리고나서부터 시작이라는 거지 ㅋㅋ;
주제의식이 화목하고 정겨운 가족을 갖자! 라고 생각하는데 타임킬링용으로 봤을 때 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찬다는 느낌이 들 것임.
하지만 그 놈의 팬티신교, 이건 볼 때마다 욕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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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LV.12 작성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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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10년대 이후에 이세계물 라이트노벨이라고 나온것 중에는 제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