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중에 버스 안에서 자고 있던 타카토 요기리는,같은 반 친구인 단노우라 토모치카가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그러자───그곳은 이세계였다!토모치카의 말에 따르면,반 아이들은 현자에게 능력을 부여 받아 여행을 떠났지만 능력에 각성하지 못한 자신들은 미끼로 남겨졌다고 한다.다가오는 것은 드래곤!!느닷없이 위기에 처하나 싶었지만, 사실 요기리는 이 세계의 기준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힘,《즉사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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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소설의 모든 요소가 클리셰를 비틀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단 하나의 요소도 빠짐없이 어딘가 나사빠지고 기존에 존재하는 클리셰들을 비웃고 있다.
클리셰 비틀기 또한 클리셰가 된 시대라지만, 이 정도로 극단적인 클리셰 비틀기는 시간이 좀 더 지난 지금도 찾아보기 힘들다.
내용 그 자체보다는, 그 내용이 주는 메타적인 재미가 훌륭하다.
다만, 결국 비틀기만을 할 뿐이므로 아주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
그러나 재밌고 흥미로운 시도였다.
항해사 LV.9 작성리뷰 (8)
범람하는 이세계물 속에서 클리셰 비꼬기를 나름대로 잘 해낸 라노베.
문제는 클리셰 비꼬기도 클리셰가 된 시대란 거지만,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먹다 뱉을 만큼 똥은 아님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