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진심으로 나서도 괜찮겠어?”비행기 사고에 말려든 일곱 명의 고교생이 눈을 떴더니, 그곳은 마법이나 수인이 존재하는 중세스러운 이세계였다.갑작스러운 사태에 그들은 혼란──스러워하지도 않고(?!) 전기도 없는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기도 하고, 잠시 돈벌이를 하러 나가기만 했는데 대도시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기도 하고, 그런 끝...
"뭐 편하게 하자. 우리가 진심으로 나섰다간 이 세계가 망가져 버릴 테니까"라는 레전드 대사가 등장한 그 라노벨. 가히 최악의 이세계물이라 할 만 하다. 스토리의 기승전결 그딴 건 없으며 스토리도 클리셰로 범벅되어 다 예상이 간다. 안드로메다로 간 고증이야 대다수 라노벨의 특징이니 넘어간다 쳐도 재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심각하게 노잼이다. 그와중에 코믹스는 쓸데없이 작화가 좋아 안타깝다. 이딴 작품을 그릴 시간에 86 -에이티식스- 같은 작품의 코믹스에 썼다면 좋았을 텐데
2022년 6월 2일 7: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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