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 파격, 참신──.
낡았지만 새로운, 이세계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 지금 여기에──.
과거에 멸망한 망자의 도시──그 외딴 땅에는 유일하게 살아 있는 인간 아이, 윌이 있었다. 소년을 키운 것은 세 명의 언데드.
호쾌한 해골 검사 브래드, 얌전한 미라 신관 마리, 비뚤어진 성격의 유령 마법사 거스.
이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소년은 언제부턴가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는데──.
「…………『나』의 정체는 대체 뭐지?」
윌에 의해 밝혀지는, 변경의 도시에 숨겨진 불사자들의 수수께끼. 선한 신들의 사랑과 자비. 악한 신들의 집착과 광기.
「크면 알려주겠다고 약속했었지. 조금 길지만, 이야기해 줄게. 많은 영웅들과 우리의 죽음……. 그리고 네가 여기서 자란 이유에 대한 이야기기도 해.」
──그 모든 것을 알았을 때, 소년은 팔라딘이 되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청월 LV.5 작성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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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이고깽으로 대변되는 일본식 라노벨 판타지에 정통이란 이런거다를 보여준소설 홀수권마다 터지는 포텐은 누구도 범접할수 없다. 다만 다음권 소식이 계속 없는것이 아쉽다. 완결에 따라 더 고평가가 가능한 소설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kkuubbee LV.20 작성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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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권이 압도적.
별 반개 뺀 이유는?
연재좀해라..................
테시오스 LV.18 작성리뷰 (29)
흔히 기피되는 성직계통 캐릭터를 잘살림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