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 “죽을 준비는 되었다. 그러니까 남은 날은 최선을 다해 살아 보자.”
스무 살의 마츠리는 수만 명 중 한 명꼴의 불치병으로 쓰러져, 10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자신이 웃는 얼굴로 있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한다, 무엇을 시작해도 결국 도중에 멈출 수밖에 없다. 그렇게 미래를 단념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지우며 담담한 나날을 보내는 마츠리.
그리고 막연히 시작한 취미에 열정을 쏟으며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충격의 타이틀, 충격의 결말!
죽음을 앞둔 스무 살의 주인공이 남겨진 이들에게 전하는 눈물보다 감동적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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