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적인 개발딸물...인데 초반에는 그래도 납득은 됐는데 주기율표는 선넘었지

이제 막 한반도 도착한 아시리아 연금술사들한테 주기율표 그려서 보여주고 "이게 세상의 진실입니다." 이랬는데 모두가 덜덜 떨면서 납득했다는게 말이되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율표면 원자 모형을 그린 것도 아니고 알파벳 기호만 적혀있을텐데 그걸 보고 납득했다고???????????
청동기인도 똑같은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인데 무슨 저능아로 아나? 작가가 갑자기 미쳤나?

사실 이 소설의 진짜 먼치킨들은 주인공 마을 사람들입니다.
석기나 다루던 사람들이 주인공이 주도한 문명급 테크트리 개발을 따라가
산업혁명까지 무리없이 적응하지요.
물경 4천년 가까운 인류의 기술발전을 살아 생전 다 경험!
개연성이나 스토리 생각 않고 기술딸 하나로 승부하는 소설.

지금까지 이런 대체역사는 없었다. 널리고 널린 조선시대 대체역사가 아닌 청동기시대 마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마치 문명을 플레이하는 듯하는 느낌을 주는 신선한 소설!

개발딸/기술딸 최적화 대체역사 소설. 청동기 배경이라 뭘 해도 오버테크놀로지임. 타겟을 생각하면 배경은 잘 잡았으나 전개의 개연성이 떨어지고 비슷한 패턴(와! 신기술! 와! 대단해!)이 반복됨.
시대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편의주의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많으니 생각없이 읽으면 볼만할지도.

이때 뭔가 아차 싶더라고

추천은 안함 시간 많이남을때 보세요

대체역사면 아무거나 보는 누렁이라도 거를 작품

우가우가물 중에 젤 재밌게봄

원패턴, 개연성부족

개발딸 올인소설. 근데 조금 편의주의적인 건 아쉬움.

재미없다

무호흡 뇌절 그 자체.
인간이나 숙련에 대한 개념은 없이 기술만 주입하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고찰이 필요함.

재밌긴 함. 근데 너무 가벼워

진짜 발전속도가 미친 수준의 대역물
이거보다 빠른 수준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발전에 진심임

판타지 소설을 읽는 가장 중요한 이유! 재미를 만족시키면서 약간의 감동도 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