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Jun LV.27 작성리뷰 (69)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그 이후는 다 뇌절이다.
묵향은 1부에서 죽었다.
bx**** LV.40 작성리뷰 (144)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작가는 2부까지만 쓰고 죽었음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무림 부분은 재미있었지만
판타지에서는 그닥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음
Lion riv LV.17 작성리뷰 (27)
화랑세기 LV.15 작성리뷰 (20)
당시 보면 대작
덮덮 LV.31 작성리뷰 (91)
물론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인드사료리뷰누렁이 LV.16 작성리뷰 (25)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2부는 그럭저럭 관성으로 읽었고
3부 이후로는 못봐주겠더라.
그래도 상징성이 있으니 별 추가.
살찌면안돼 LV.19 작성리뷰 (35)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1부 4.5점, 2부 3.5점, 3-4부 1.5점
스톰홀드 LV.29 작성리뷰 (78)
캐스트 LV.6 작성리뷰 (4)
일단 4부로 나와있는데
1부 일단 잼있었다 소설 자체가 처음이라서 이해력이 딸릴때였지만 그래도 잼있었다
묵향의 호탕한성격과 강강약약의 성격 소탈하면서 안하무인의 성격이 꽤나 맘에들었다
2부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더욱더 재미있었지만 타이탄의 등장과 전쟁중후반은 가독성을 떨어트렸고
특히 전쟁 후반쪽은 스킵할정도로 읽히지가 안았다
3부 묵향의 귀한인데 솔직히 잼있었다
4부 이건 아직평가할단계가 아닌듯하다
난 잼있게 있었다고 생각하는작품이면 앵간하면 별5개를 주는편인데
이건 잼있게 읽었는데도 별5개는 못주겟다. 20년전에 접한소설이 아직도 완결이 안난것도 문제지만
2부중반 후반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묵향을 몇번 다시봤지만 저부분은 아직도 스킵한거 같다
기억이 안날정도... 권수는분명 많은데....... 타이탄이라는 존재가 인간과 드래곤의 밸런스적 불가결한 선택임에도
먼가.... 판타지에 sf가 있는듯한느낌이라... 꺼려진다.
그래도 무협과 판타지의 퓨전이라는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은흔한소재지만 그땐 혁명급 소재였으니.. 첫발을 내딛은 상상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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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사실 판타지 세계로 떨어져서 여자 됐을때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긴했는데(차원이동물의 거의 시초임) 다시 무림으로 회귀하고 뒤로 갈수록 노잼됨. 1부처럼 쭉갔으면 진짜...룬의 아이들 드래곤 라자급 레전드가 됐을텐데 아쉽다.
aricha LV.19 작성리뷰 (31)
근데 어릴때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늠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2부 - 당시 기준으로는 혁신적인 수작-평작
3부 - 여기까지도 (정으로) 읽을만하다. 평작
4부 - 팬픽
나쁜인삼 LV.17 작성리뷰 (28)
세호 LV.15 작성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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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사실만 LV.14 작성리뷰 (19)
초코초코민트초코 LV.11 작성리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