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획 당하다“당신은 내 것이야. 내가 통제해.”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맹수 같은 사내, 강혁.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건 단 하나, 그녀뿐. “난 당신의, 당신은 내 잠자리 파트너죠.” 동생의 전 약혼자, 맹수 같은 사내의 덫에 걸려든 그녀, 서희. 그는 잠자리 파트너일 뿐, 감정을 나눠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뿌리치고 벗어나려 할수록 더 얽매이는 그 뜨겁고도 강렬한 사랑. 그녀, 그에게 포획 당하다!+ 집착 당하다아홉 살, 가족이 되다스무 살, 첫눈에 반하다스물한 살, 친구로서 재회하다스물일곱 살, 드디어 고백하다!승희는 자신을 여자로 안 보는 데다가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진 절친, 민혁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다.짝사랑의 고통을 이기지 못 하다가 드디어 고백하는데,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다.그런데 뜻밖에도 민혁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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