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가 박살난 개돌청년의 한남감성이 돋보이는 작품. "너도 임신했냐?"라고 인사하는 부분에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박수를 쳤다.
그러나 한남 감성을 빼고 소설 자체만 보자면 이만한 졸작도 없다.
일단 개연성이 박살난 부분이 너무 많음. 국가의 수장들이 모인 곳에 제대로 된 호위도 없고 테러리스트가 난입해서 모두 쳐죽이는 등 누구나 배후를 의심할만한 빡대가리 전개라던지, 아무리 약소국이라지만 한 국가의 수장이 머무르는 호텔에 몰카 설치라던지, 한창 적들이 쳐들어오는 와중에 한남스러운 전개를 위해서 낚시를 하러 피크닉이나 간다던지... 이 소설 완결날 때 쯤에는 개연성 박살난 부분 500개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제목에 기갑이 들어가면서 기갑물로서는 쓰레기인 것도 아쉽다. 기체의 능력 자체가 메카닉이라기보다 에스퍼에 가깝고 초반 배경이 병사가 100명도 안되는 소국에 제대로 된 파일럿이라고는 주인공 밖에 없다는 로우파워 설정이라 기갑물 특유의 떼쟁뽕이 전혀 없다. 그나마 대형 전투라고 할만한 건 괴물 잡는 레이드 정도인데 전투 묘사가 별로라서 기갑전투씬이 오지게 재미없음. 오퍼레이터도 대충대충 능력도 대충대충... 오죽하면 독자들도 전투 쓰지말고 그냥 연애씬이나 쓰라고 말할 정도. 제목을 불꽃의 임신 한남 정도로 바꾸는게 더 어울릴 것 같다.
그래도 개돌청년의 한남력만큼은 감탄할만하다. 공국의 여왕 자매를 임신시켜서 결국 덮밥 결혼까지 했는데 임신 초기라 아내들이 관계를 거절하고 부글부글 끓는 성욕을 참지 못한 주인공이 기간트의 인격 마나코어에 좆을 비비다가 아내한테 걸리는 내용(진짜임) 등이 주요 스토리.
일부 사람들은 기갑뽕이 약해서 실망스럽다 라고 말하지만 그건 필력보다는 소설이라는 매체의 한계라고 봐야하며 메카물이 아닌 일반적인 헌터물로 생각하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의 헌터물사료임 왜냐면 뽕이 약하다고는 해도 소재가 소재인만큼 메카닉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나 사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
이소설 만큼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는 쓰레기 들이 만연한 소설도 없는것 같다 나라 구해줘 빚값아줘 생명구해줘 지식전해줘 연애도 자기가 싫으면 안하면되는걸 다 지들도 좋와서 받아 놓구선 머너 유세를 그렇게 하는지 꼴깝 때문에 이런 소설과 반대적인 남주와 꼴깝들 씹창네는 소설이 더욱 보고 싶어진다.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너도 임신했냐?"라고 인사하는 부분에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박수를 쳤다.
그러나 한남 감성을 빼고 소설 자체만 보자면 이만한 졸작도 없다.
일단 개연성이 박살난 부분이 너무 많음.
국가의 수장들이 모인 곳에 제대로 된 호위도 없고 테러리스트가 난입해서 모두 쳐죽이는 등 누구나 배후를 의심할만한 빡대가리 전개라던지, 아무리 약소국이라지만 한 국가의 수장이 머무르는 호텔에 몰카 설치라던지, 한창 적들이 쳐들어오는 와중에 한남스러운 전개를 위해서 낚시를 하러 피크닉이나 간다던지...
이 소설 완결날 때 쯤에는 개연성 박살난 부분 500개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제목에 기갑이 들어가면서 기갑물로서는 쓰레기인 것도 아쉽다.
기체의 능력 자체가 메카닉이라기보다 에스퍼에 가깝고 초반 배경이 병사가 100명도 안되는 소국에 제대로 된 파일럿이라고는 주인공 밖에 없다는 로우파워 설정이라 기갑물 특유의 떼쟁뽕이 전혀 없다. 그나마 대형 전투라고 할만한 건 괴물 잡는 레이드 정도인데 전투 묘사가 별로라서 기갑전투씬이 오지게 재미없음. 오퍼레이터도 대충대충 능력도 대충대충... 오죽하면 독자들도 전투 쓰지말고 그냥 연애씬이나 쓰라고 말할 정도.
제목을 불꽃의 임신 한남 정도로 바꾸는게 더 어울릴 것 같다.
그래도 개돌청년의 한남력만큼은 감탄할만하다.
공국의 여왕 자매를 임신시켜서 결국 덮밥 결혼까지 했는데 임신 초기라 아내들이 관계를 거절하고 부글부글 끓는 성욕을 참지 못한 주인공이 기간트의 인격 마나코어에 좆을 비비다가 아내한테 걸리는 내용(진짜임) 등이 주요 스토리.
한남 감성 때문에 별 1개 더 줬음. 한남 씹떡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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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네 LV.38 작성리뷰 (140)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정말 많은 여자를 쑤시고 다닌다.
일부 사람들은 기갑뽕이 약해서 실망스럽다 라고 말하지만
그건 필력보다는 소설이라는 매체의 한계라고 봐야하며
메카물이 아닌 일반적인 헌터물로 생각하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의 헌터물사료임
왜냐면 뽕이 약하다고는 해도 소재가 소재인만큼
메카닉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나 사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인생사랑 LV.13 작성리뷰 (15)
시원시원 하니 괜찮다.
취향에 맞지 않다면 3점 취저라면 만점이다.
sv262 LV.6 작성리뷰 (3)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참초치밥 LV.19 작성리뷰 (27)
여성 리뷰가 없는 걸 보면 알다시피 딱 '그 감성'에 적합한 소설이다
재밌음
양판소아웃 LV.22 작성리뷰 (20)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전작도 그렇지만 이번 작의 주인공도 전작 못지 않은 행실로 인해 한남기갑이라는 극찬을 받는 중.
기간트 조종사인 박정상, 데이비드 뻐커가 죽을 위기에서 살아남으면서 여러 여자를 후리는 내용.
기간트가 나오는 메카물이지만 기체 설정상 화려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체가 적다보니
호쾌하게 박살 나며 싸우는 그런 느낌은 딱히 없어서 기존 기갑물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음.
그걸 떠나서도 웬만해서는 매 싸움마다 단기 결전 수준이라 전투씬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긴 힘듦.
대신 생각보다 괜찮은 스토리 라인과 히로인들이 있어서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전작이 결말부에 다다르면서 힘도 많이 빠지고 전투씬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복선으로 쓰려고 했던
요소들도 빠르게 아무것도 아닌 것 마냥 소모해버리면서 실망이 좀 컸는데 한남기갑은 최강창남에 비해
집필 하는 것이 괜찮은지 전투씬이나 스토리 전개가 전작보단 괜찮은 느낌
다만 전작처럼 스토리가 급전개 하는 부분이 남아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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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스토리는 좀 별로지만
설정이 좋고 여캐들 캐릭터가 뚜렷하다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이소설 만큼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는 쓰레기 들이 만연한 소설도 없는것 같다
나라 구해줘 빚값아줘 생명구해줘 지식전해줘
연애도 자기가 싫으면 안하면되는걸 다 지들도 좋와서 받아 놓구선 머너 유세를 그렇게 하는지
꼴깝 때문에 이런 소설과 반대적인 남주와 꼴깝들 씹창네는 소설이 더욱 보고 싶어진다.
조승모 LV.22 작성리뷰 (45)
자냐 LV.17 작성리뷰 (30)
클린유저 LV.18 작성리뷰 (32)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gggro LV.33 작성리뷰 (107)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