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홍연의 차기 후계자 태무진.보스의 여자 한단영이 제 시선을 자꾸 훔쳐대 짜증이 나고.“오늘부터 너 나랑 함께해.”끝내, 조절되지 않는 개소리를 하고 마는데….“우니까 미치겠더라고.”“…….”“우니까, 너 왜 그렇게 예쁜 건데. 사람 환장하게.”“…….”“남자 눈에 여자가 예뻐 보이면 그것처럼 위험한 게 없어. 네가 그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결론은 위험한 짓을 내 앞에서 한 거란 거지.”<[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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