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제작이 꿈인 제이디가 귀신들린 인형 빌리를 줍고 본격적인 호러를 찍는 이야기다. 미국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기 때문에 작품 전반적으로 외국 소설을 번역한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신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또한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과 조연 캐릭터들은 미드에서 본듯한 너드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엉뚱한 짓 하는걸 보고 있으면 꽤 웃기다. 다만 작품의 스토리가 중반부까지의 전개는 영화 한 편, 한 편이 꽤 신선하고 괜찮았으나 후반부부터 윌리엄 프리드킨과 연관된 비밀을 파헤쳐나가는데 그때부터 재미가 없어진다. 마무리가 아쉽지만 자기가 호러영화를 재밌게 보고, 외국 영화나 드라마같은 걸 좀 본다 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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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2일 5: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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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미국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기 때문에 작품 전반적으로 외국 소설을 번역한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신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또한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과 조연 캐릭터들은 미드에서 본듯한 너드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엉뚱한 짓 하는걸 보고 있으면 꽤 웃기다.
다만 작품의 스토리가 중반부까지의 전개는 영화 한 편, 한 편이 꽤 신선하고 괜찮았으나 후반부부터 윌리엄 프리드킨과 연관된 비밀을 파헤쳐나가는데 그때부터 재미가 없어진다.
마무리가 아쉽지만 자기가 호러영화를 재밌게 보고, 외국 영화나 드라마같은 걸 좀 본다 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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