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속 원작자님[선공개]

BL소설 속 원작자님 완결

내가 쓴 BL 소설 ‘폭군의 침실’에 빙의했다.
그것도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가엾은 후작 영애, 다이애나 발레리로!
혼란스러움은 잠시, 다이애나 발레리에 완벽 적응한 원작자님.
“나만 믿어. 너는 꼭 행복해질 거야!”
내가 만든 모든 캐릭터들을 행복하게 만들리라!
그러나 원작자님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남자들은 원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그러니까 영애, 한 번만 나를 위해 울어 주지 않겠어?”
무서운 황태자님은 어떻게든 원작자님에게 불행을 안겨 주고자 다가오고,
“설마 또 나한테 여자 친구를 만들어 주겠다는 그 이상한 프로젝트의 일환은 아니겠지?”
까칠한 츤데레 황자님은 슬픈 운명을 빗겨 가게 해 주려는 순수한 마음을 몰라주며,
“첫눈에 반하는 사랑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최애였던 다정한 흑막 공작님은 손쓸 도리 없이 아픈 사랑을 시작해 버렸다.
“그냥 나랑 결혼할래, 다나?”
그 와중에 이 세 남자의 열렬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절세미인 이웃나라 왕자님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사랑스럽지만 눈치 없는 다이애나를 중심으로 점점 꼬여 가는 다섯 사람의 관계.
과연 원작자님의 진짜 남자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더보기

컬렉션

평균 3.5 (1명)

대앤지
대앤지 LV.7 작성리뷰 (5)
눈새여주를 둘러싼 남주들의 기싸움이 재밌음. 챕터마다 여주시점과 남주들시점이 나오는데 여주시점은 그냥그렇고 남주들시점이 꿀잼ㅋㅋ
완결에 거의 다 와서 남주랑 이어짐. 근데 남주랑 이어지고는 정말 극도로 재미가 없어진다. 뭔가 달달하게 연애하는게 아니라 눈꼴시리게 연애함.
2020년 4월 16일 10: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