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패의 꿈

전국 제패의 꿈 완결

“SA클럽 유스팀과의 시합에서 이기면 축구부 결성을 허락하지.”
“예? SA유스클럽과 시합이요? 그것도 1주일 후에?!”

학교에 축구부를 만들기로 결심한 여중생 축구매니저 김희연.
순수한 열정의 축구부를 만들겠노라는 의지 하나로 달려들었지만……
부원 모집부터 난관의 연속!

섬에서 홀로 연마한 탓에 경기를 해본 적 없는 자칭 축구천재.
한 골만 먹으면 바로 그라운드를 떠나버리는 괴팍한 골키퍼.
후배를 때려 무기정학 위기에 처한 클럽 유스팀 수비수.
축구부 지원금을 노리는 학교 일진 포워드.
그리고 육상선수에서 도망친 윙백에 한미 공인 왕따인 미드필드.
게다가 체육 필기 만점의 병약한 전교 1등까지!

이 말도 안 되는 팀을 이끌고 SA클럽 유스팀과 일전을 치른다고??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천중 축구부의
전국 제패를 향해 달리는 드라마 같은 여정이 시작된다!

*이 소설은 전국대회 4강에 들어야만 체육특기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시기가 배경입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학교 이름 등은 실제와 다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컬렉션

평균 2.83 (3명)

God In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감정이입이 되는 소설. 현실적이고 그렇기에 사이다같은 재미는 없지만 어딘가 있을수 있는 현실적인 축구부를 보는거 같음. 특히 조연 캐릭터가 상당히 인상깊어서 놀라웠음.
2020년 9월 16일 10: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