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물 보다 하차함 전형적으로 별거없는데 주인공 띄우기가 보던내내 나옴

무난하게 괜찮은 헌터물. 보통의 먼치킨물보다는 스토리를 상당히 꼬려고 시도했는데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음

과도한 주인공 띄우기나 주인공이 인간성이 마모되어서
살인에 아무런 거리낌없는 건 이해 할 수있다.

근데 내 기준에서는 좀 과하게 잔인하다. 차라리 잔인하게 죽였다는거면 쭉 보겠는데
잔인하게 사지를 뽑아놓고 시각 청각에 목소리까지 없앤 후
목숨만 부지하게 가둬놓고 마나배터리용으로 쓴다니....

뭐 그 대상들이 자기한테 시비걸거나 죽이려고 하는 넘들이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스토리는 매력적이지만 과하게 잔인해서 끝까지는 못보고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