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네가 싫어.〉자신의 친구라 믿었던 원우진에게고등학생 때 일방적 절교를 당했던 윤성하.그로부터 5년 뒤, 노네이머였던 그의 몸에다름 아닌 원우진의 네임이 발현한다.하나 유명 프로 야구 선수가 된 우진과재회를 꿈꾸기엔 요원한 상황에서그 손목에 네임이 있을 거란 소문을 떠올리고충동적으로 야구 경기장까지 가게 되지만사실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다.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경기장에서 언뜻 눈이 마주쳤다 여겼던 게그저 자신의 착각만은 아니었는지우진이 돌연 제 발로 성하를 찾아오는데……?“네가 내 사람이 될 수 없다면,차라리 평생 노네이머로 살길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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