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전생의 보상일까?조선에 금수저를 물고 환생했다.조선 최고 거부의 외딸로 꽃길만 펼쳐진 상팔자!……'전생의 최애'까지 만났다.최애인 듯, 최애 아닌, 최애 같은 그를 향한 덕질을 시작하려는데,……'그 얼굴'이 둘이라니?! ***“한양에서 제일 잘생긴 사내가 누구냐?”“예?”“소문으로 듣거나 혹 저잣거리에서 봤던 사내 중에 말이다.”질문의 까닭은 몰라도 답은 확실히 알고 있었다.“있습니다! 조선 팔도에서 제일 잘생긴 분이셔요!”조선 팔도라니! 그렇다면 확실했다.“누구지?”“세자저하! 세자 저하시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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