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부만 반짝하고 말았다

무료 분에서 볼만하다가 유료화 되자 귀신같이 떡락한 소설.
뱀파이어 히로인은 왜 넣었니?

이 작품도 떡락의 대명사다

초반만 볼만함

주변 인물들이 전부 착각계임. 주인공도 조금 덜하지만 착각계임. 차라리 현실적인 이유로 착각을 하면 모를까, 그냥 어이없이 착각해서 어디 이상한 사람을 모아둔 느낌임.

무너질 만했기에 무너진 소설
떡락의 뜻이 궁금하다면 이 소설을 읽어라

말 그대로 초반 반짝
씹덕스러움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아서 좋았지만 초반 이후로 씹덕률이 한계를 넘었다
버틸 수가 없어서 관둠

초반에 번역 보고 싶어서 각성하는건 재밌었는데 하는짓이 결국 마법사로 귀결됨으로
그냥 존나 쎈 능력 각성한 헌터물에서 벗어나질 못함

꼭 이거 끝까지 어케 쓸껀데 라는생각들면 귀신같이 망가지더라 무료분부터냄새났음
그래도 기대하는건 백마탄초인을 기다리기때문에..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 다들 [무너졌다]고들 표현하시는데 ..
제 느낌은 ..
주인공이 강해지는거 .. 전형적으로 계단식 상승이 있어야할텐데 ..
이 소설에서는 ..
주인공(10) < 적(20) -.... 주인공 쌩고생 .. 레벨업. .. 주인공 ( 20) < 다른 적 ( 100 ) ...

주인공이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을 작가가 못견뎌하는것 같다.
아무리 강해져도 항상 따라갈수 없을 만큼 까마득해보이는 적이 있다.

결론은 중도하차.

솔직히 평균적인 웹소설이다.
하지만 초반에 기대를 너무 키워서 후반에 평범함이 떡락으로 보인다.

초반에 해석능력으로 떡상하는 부분까지만 볼만함. 왜이렇게 뒷심있는 소설이 적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