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운도 없고 빽도 없고 남친도 없는 차은별.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만남을 꿈꾸지만 심술궂은 백진에게 막히기 일쑤이다.모든 썸을 훼방 놓는 똑똑하고 능력 있고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엄마 친구 아들 때문에 그녀는 오늘도 괴롭다.아니, 어쩌면 일찌감치 기준이 백진에게 맞춰져 버렸기에 괴로운 건지도…….그런데 이상하지. 매일 밤 꿈속에 등장해 달콤하게 키스해주는 그 남자, 왜 꼭 느낌이 백진 같은 걸까…?작가 김지혜 의 장편 로맨스 소설 『용주 (龍珠)』.그녀의 세상 단 하나뿐인 로맨스 『용주 (龍珠)』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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