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사람이 왜 이렇게 인간미가 없어요?”말끝마다 그놈의 인간미, 인간미!도대체 인간미가 뭔데?그놈의 인간미 내 반드시 갖고야 말겠어!어느 저녁, 자신의 차 앞을 가로막고 선 여자, 차가은.자신이 새로 사들인 건물의 임차인인 그녀는막무가내로 자신들을 쫒아내지 말라며 떼 아닌 떼를 쓴다.그러더니 그에게 인간미 없는 사람답게,그렇게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서 잘 살아 보라고 악담(?)을 퍼붓고 간다.어디선가 본 듯한 그녀의 악담이 계속 귓가에 맴돌자여준은 그녀의 가게로 찾아가고그녀가 누구인지 드디어 알게 된다.그녀는 바로 그를 도발해 놓고 도망가 버린,그에게 잊을 수 없는 모욕을 준 여자였다!다시 그녀와 만나게 된 그는,그때의 그 도발을 돌려주려 하는데…….그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모욕감을 준 그녀, 차가은.그녀를 향한 그의 엉큼한 도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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