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 혈랑

불사신 혈랑 완결

명의 무사 이진석은 불로불사가 되었고 600년이 흘러, ‘혈랑’이라 불렸다.

‘혈랑’이란 이름으로 중국 함흑가를 떨게 했던 이진석.
평범한 사업가의 신분으로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 첫발을 디뎠으나, 아뿔싸!

쨍그랑!
“괜찮아요? 다치지 않았어요?”
지금 몸이 문제겠는가. 한순간에 10억짜리 항아리가 조각이 났는데!
근데 뭐? 배상금을 깎아 달라고?
항아리를 깬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 성양 그룹과 얽힌 부패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뛰던 국정원 요원 한지영!
국정원과 성양 그룹. 조용하게 살고 싶던 진석은 원치 않게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은 그의 정체가 드러나고 만다!

“당신들 미쳤어. 어떻게 그 사람을 건드릴 생각을 해.
처음부터 상대가 혈랑이라고 말을 했어야지!”

최강이 되기 위해 살아왔던 불사자.
핏빛 늑대의 이빨이 시대를 넘어 빛난다!

기업형 정치판타지와 무협이 결합된 현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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