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사귄 연인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녀, 하연주.그리고 한 남자의 솔깃한 제안.“복수, 하겠어요? 하겠다고 한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복수? 어떻게 한다는 거지?아니, 그 이전에 그는 왜 복수를 도와주려는 걸까?잘생기고 말 잘하고 스타일 좋은 법무팀장, 주현욱이!“……어떻게요?”연주는 현욱의 제안에 조심스럽게 응하는데…….현욱의 얼굴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그리고 남자가 속삭였다.“진짜 남자가 어떤 건지, 그것부터 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그들의 섹시한 레이디 교습이 지금 시작된다!마뇽 장편소설 《마이 섹시 레이디》[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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