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그녀를, 레지던트가 되어 다시 만났다.명진대학병원 신경외과 치프, 민유정.레지던트 1년차로 들어온 그 녀석으로 인해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화려한 커리어에 절대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항상 지켜보고 감시하고 집착할 거야. 그러니까 허튼짓하지 마.”명진대학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정윤도.그 병원에 들어간 건 순전히 그녀 때문이었다.의대 시절부터 그의 가슴을 지배했던 여자.지금은 치프가 됐지만 여전히 본능을 건드리는 여자. “녹아내리겠네. 선배가 나한테 무려 집착을 해주시겠다니.”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