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혼자 울고 있던 지은에게 다가가얼마간 함께 시간을 보낸 정후.처음으로 반한 여자였는데돌아온 건 냉담한 이별뿐이었다.그렇게 떠난 그녀를 그리워하던 중,그는 우연히 지은과 재회하지만사실 그녀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었던 것!“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 중에 나를 제일 좋아해 주면 안 돼요?그 사람 다음이어도, 담이 다음이어도 되니까.”지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선죽은 연인의 그림자까지 극복해야 하는데…….“내가 그 남자보다 더 잘하면 되는 거예요? 낮이든 밤이든.”단단히 벼르며 고군분투하는 정후, 과연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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