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재판에 회부된 한국인 입양아 제이,추방재판을 도와줄 수 있다는 준의 제안으로 그의 누드모델이 되다. “모델요?”준은 제이에게 누드모델을 제안했다.“돈은, 원하는 대로 줄게요.” 우연히 받게 된 제안, 그렇게 그녀는 준의 모델이 되었다.그리고,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다.“사랑해요.”제이의 말에 그대로 얼어버렸다.“와아. 하하, 하하하. 알아요? 이번 건 좀 그럴듯했어. 깜빡 속을 뻔했잖아요.”황당한 고백, 그는 제이의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그런 게, 있을 리가 없었으니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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