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어느 한 섬에 불시착 한 비행기, 그곳은 아무도 살지 않은 무인도였다. 그러나 곧 사람이 살고 있는 곳임을 깨닫게 되는데....보이는 곳곳이 야생의 세계인데, 그곳에는 아름다운 남자가 살고 있었다. [놀라지 마, 해치지 않아.]인간인가?그것도 아니면, 신이나 요정인가? 남자의 입에서 알 수 없는 언어가 흘러나왔다. 처음 듣는 언어에 당황하는 채영은 그를 경계하지만, 자꾸만 눈이 가는 건 어찌할 수 없었다. [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