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이지원에게 남았던 딱 하나, 첫사랑.그와의 잔혹한 이별을 겪고 수년 뒤보통의 어른이 되어 버린 지원에게첫사랑이 다시 연락을 해 왔다.그리고 그 자리에 나타난 동생, 박우석.한데 기억 속에서조차 흐릿했던 그가어쩐 일인지 자신에게 관심을 내비치자지원은 그를 이용해 첫사랑을 흔들려 하지만어릴 적의 귀여운 모습을 벗고온전한 어른이 된 우석의 강렬한 감정에오히려 자신이 휘말리고 마는데…….“그냥 누가 길을 그어 줬으면 좋겠다. 이리로만 가라고. 따라가면서 불평이나 하게.”“내가 그어 줄게요. ……그러니까 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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