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아직도 상황 판단이 안 돼? 이제 너와는 끝났어. 디 엔드! 쫑!”영원한 사랑이라 믿었다.7년, 자그마치 7년을 오로지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그 남자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하지만 그녀의 사랑은 철저하게 짓밟혔고 무시당했다…….“지난번에 장루이 씨께서 제안하셨던…….”“무슨 제안?”“날, 사겠다고 했잖아요.”아버지까지 떠나보낸 날, 행복했던 옛 사랑에 복수를 다짐한 수정.그녀 앞에 복수를 이루게 해 줄 수 있는 남자, 장루이가 나타났고그렇게 둘은 계약으로 얽혀 버렸다.그래서 그들은 함부로 사랑이라는 말을 꺼낼 수 없었다…….“원하는 게 그것 아니었어? 우리 꽤 속궁합이 잘 맞잖아.”“사랑이 빠졌잖아요. 제일 중요한…….”“지금 내게 억지 사랑 고백까지 시키려는 거야?”가혹한 운명으로 꼬여 버린 루이와 수정.진정한 사랑으로 거듭나려는 두 사람의 길고 긴 여정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